Published

BU Newbury Center 공동 주최 ‘First-Generation 대학원·전문직 심포지엄’ 2026년 2월 20일 온라인 진행 안내…유학생도 ‘멘토링·커리어·재정’ 세션 활용 포인트

작성자: Sarah Park · 02/21/26
참고 이미지

유학 생활을 하다 보면 ‘정보는 많은데 내 상황에 딱 맞는 길잡이는 부족하다’는 순간이 자주 옵니다. 특히 대학원에서는 연구·수업·RA/TA·생활비 관리가 한꺼번에 돌아가다 보니, 네트워킹이나 지도교수 커뮤니케이션 같은 ‘보이지 않는 규칙(숨은 커리큘럼)’을 뒤늦게 체감하기도 합니다.

보스턴대(Boston University, BU) Newbury Center는 Duke University First-Generation Graduate Student Network, UNC–Chapel Hill Carolina Grad Student F1RSTS와 함께 ‘9th Annual First-Generation Graduate & Professional Student Symposium’를 2026년 2월 20일(금) 온라인(Zoom)으로 진행한다고 안내했습니다. 행사 안내 페이지에는 일정이 12:30–5:00 p.m. ET(미 동부시간)로 공지되어 있으며, 현재 등록 상태는 ‘Registration Closed(등록 마감)’로 표시됩니다.

참여 대상은 ‘현재 재학 중인 1세대(First-generation) 대학원·전문직 학생’으로 안내됩니다. 주최 측은 1세대 대학원/전문직 학생을 ‘부모·보호자·양육자가 석사·박사·전문학위(JD, MD 등)를 완료하지 않은 경우’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유학생에게도 이 행사가 참고가 되는 이유는 ‘겹치는 장벽’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1세대 학생이 흔히 겪는 정보 비대칭, 관계·역할의 낯섦, 재정·커리어의 불확실성은 유학생이 마주하는 비자·취업 규정, 문화적 거리감, 네트워킹 방식 차이와 자주 맞물립니다. 본인이 1세대 정의에 정확히 해당하지 않더라도, 세션 주제 자체가 대학원 생활에서 반복적으로 부딪히는 실전 과제(관계 맺기, 커리어 준비, 재정·웰니스)와 맞닿아 있어 ‘참고 프레임’으로 활용할 여지가 있습니다.

주최 측 안내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환영 인사와 아이스브레이커/네트워킹, 키노트 패널, 그리고 두 개의 세션 블록으로 구성됩니다. 키노트 패널은 BU Newbury Center의 Anthony Abraham Jack 교수가 모더레이터로 소개됐고, 1세대 대학원·전문직 학생들이 겪은 도전과 이를 통과해온 전략을 공유하는 형태로 공지됐습니다.

유학생 관점에서의 활용 포인트

  • 네트워킹 파트: ‘나를 소개하는 언어’를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연구실·학과 밖 연결선이 약한 첫 학기/첫해에는 짧은 소개와 질문 템플릿을 미리 갖춰두는 것만으로도 부담이 줄어듭니다.
  • 커리어 파트: 미국 채용은 “언제(타이밍)”가 정보 격차를 만들기 쉽습니다. 인턴·풀타임 전환 시기, 레퍼런스/추천서 준비 시점 같은 질문을 중심으로 정리하면 효율이 올라갑니다.
  • 재정·생활 파트: 생활비·보험·세금 등은 ‘규정과 기관’을 아는 사람이 유리한 영역입니다. 학교 내 지원 창구를 한 번에 정리해 두면 이후 문제 해결 속도가 빨라집니다.

간단 체크리스트(다음 유사 프로그램 대비용)

  1. 자격 기준 확인: 1세대(First-generation) 정의(부모/보호자의 학위 기준)를 먼저 확인
  2. 20초 자기소개 준비: 전공/연구 관심사 + “지금 필요한 도움 1가지”를 한 문장으로
  3. 질문 2개 미리 메모: 예) 연구실 문화 파악법, 멘토 찾는 경로, 커리어 전환 사례
  4. ‘시기’가 들어간 커리어 질문 우선: 예) 인턴 지원 시작 시점, 레퍼런스 요청 타이밍
  5. 지원센터 목록 정리: 국제학생(비자), 커리어, 학생지원/웰니스, 재정/보험 안내 창구를 한 페이지로
  6. 정원·등록 마감 체크 습관화: 행사 안내에 ‘정원 제한’이 함께 안내되는 경우가 있어, 관심 행사는 공지 직후 등록 여부부터 확인

BU 안팎에서 ‘대학원 생활의 작동 방식’을 배우는 채널을 확보해 두는 일은 학업뿐 아니라 하우징·생활비·취업 준비처럼 일상 전반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도 연결됩니다. 특히 유학생은 일정 하나가 비자·고용·학업 요건과 맞물릴 때가 많아, 이런 유형의 커뮤니티 기반 프로그램을 ‘정보 업데이트 루틴’에 넣어두는 방식이 실무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